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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발로 스키점프 ]
" 드디어 마지막 여행이야. "
외관:
체형-마르지도 뚱뚱하지도 않지만 열심히 체력관리를 해서 모나지 않는 말끔한 체형을 가지고 있다.
피부톤-난색계열의 살구색로 그렇게 희지도 검지도 않으며 실내생활로 기미나 잡티가 거의 없다. 여름날 밖에 오래있으면 쉽게 타고 살구색이 붉게 물들어버린다.
머리-언제나 단정하게 자르고 다닌다. 탁색이 섞인 연한 갈색으로 숱이 많고 모발의 굵지도 얇지도 않는 중간이다.
눈-아직은 젊어 주름이 없고 속쌍꺼풀이 있긴 하지만 티가 나지 않는다.
눈에 띄는 특징-왼쪽 팔 안쪽에 흉터가 있다.
입는 옷취향- 단정한 차림을 선호하지만 TMI 좀더 중요하게 여기기때문에 상황에 맞춘 옷차림을 더 신경쓰는 편이다.
이름: 박현우
나이: 20
국적: 한국
키/몸무게: 182/75
학년 - 반 / 동아리 : 3반/천체관측부
성격
친숙한 고요함.
쉽사리 언성을 높이지 않고 언제나 나긋한 말씨로 상대를 대한다. 과묵하지는 않으나 튀는 행동을 하지 않고 항상 여유로운 표정과 행동은 마치 잔잔한 호수처럼 고요하다.
공격적인 언사와 행동을 거의하지 않기 때문에 때로는 부드럽다고 느낄 수 있지만 부드럽다기보다 그것은 무엇도 보이지 않는 심연의 표면과 같다.
단정함
두발과 복장이 자유로운 발기고, 다른이들이 다양한 개성의 패션과 헤어를 구사할 때 언제나 그는 단정한 복장과 단정한 머리를 고수했다. 반에서 누구보다 일찍 등교를 했지만 그의 머리가 흐트러진 걸 본 사람은 아직 없다.
정리정돈을 좋아하며 책상을 비롯한 사물함 신발장까지 그의 자리는 말끔했다.
지독한 열등감 과 채념
그 지독한 열등감이 무엇에서 기인하는 지는 알길이 없다. 그러나 타인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하기보다 자신 안에서 갈무리하는 쪽을 택했다.
자신의 부족함을 알지만 그것을 욕심내지도 가지기 위해 무리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채념과 닮아있다. 바뀌지않는 현실에 몸부림치기보다 현실에 순응하기를 선호한다.
기타
LIKE: B급 영화, 신 과일.
HATE: 영웅물.
취미: 낚시, 별관측하기.
특기: 짧은 스피치, 친구 친구사귀기.
습관: 1.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면 볼펜 끝을 문다.
2.매일 6시에 일어나 7시쯤 등교를 한다.
3.등교하는 버스 안에서 이어폰으로 쇼팽의 야상곡을 즐겨듣는다.
특징
- 2학년 1학기에 전학을 왔다. 이전 학교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한다.
- 시끄러운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야자를 한번도 빼먹은 적이 없고 주말에는 과외와 학원을 다녔다.
- 학교 외에 친구들과 보낼 시간이 적었음에도 모나지않는 성격덕에 교우관계는 완만하다.
- 지원한 1지망을 떨어지고 2지망 학교에 합격했기에 재수는 하지않을 예정이다.
- 동아리는 천체관측부이며 별관측을 좋아한다.
팬티
지원동기
고등학교 졸업이 실감이 안났다. 때문에 졸업여행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포지션 :: M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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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선호: 정상위 기승위같이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는 자세, 이름 불러주기.
> 오너 선호: 공수교대, 3P 기피플 외 ALL.
> 캐릭터 기피: 난교파티.
> 오너 기피: 캐조종, 오너 비매너, 스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