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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란
[초보 장사치]
“우와악! 비켜비켜!”
외관
이름
한국어/영어
어거스틴 버틀러/Agustin Butler
성별
남성
키/몸무게
182cm/78kg
나이
21
성격
#완벽주의자 #하지만_허점은_있지#언행_불일치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고집스럽게 모든 것을 완벽하게 끝마치고 싶어 하는 욕망이 강하다. 완고하기까지 한 그의 성품은 까칠하게 느껴질 수 있어 같이 일하기 피곤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은 그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여겨지게 한다.
다만 어거스트는 요정도 신화 속 등장하는 영웅도 아니기 때문에 종종 사소한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아직 어린 티를 완전히 벗지 못한 이 청년은 수치심을 잘 갈무리하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냈다.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그는 당황했을 때 말이 많아진다. 살포시 찡그려진 얼굴은 당황을 수습하기 위한 그의 최후의 방어선인 셈이다.
성인이 된 지 얼마 안 된 어거스트에게는 여유로움이 부족하다. 그 때문에 실수하게 되고 때문에 솔직하지 못한 것이다.
누구든 어거스트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는 사람은 없다. 무신경하고 모난 말을 툭툭 내뱉어 종종 다른 이들에게 지적을 받곤 하나 쉽게 고쳐지지 않는 모양이다.
직업/특기 마법
방랑 상인
기타
생일 6월 2일
취미 동생 책 읽어주기
특기 암산
가족 : 조부모, 삼촌네, 양친, 누나 2명, 형 1, 동생4, 목양견 터너
Like 여행, 동생들 책 읽어주기.
Hate 허무맹랑한 소리, 농땡이
그 외
1.창고지기 메리슨의 4째 아들로 다른 형제들에 비해 무던함과는 거리가 멀다.
2. 당황하거나 경계심이 높아지면 몸의 솜털이 고양이마냥 세운다.
3. 최근 관심사는 화술 공부로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로 여간 곤욕을 치르고 있다.
4. 초면보다는 구면이 어린 아이보다는 어른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
5. 최근 리리사 부인에게 제과를 배우고 있는데 손에 열이 많아 번번히 실패하는 중이다.
비공개란
비밀 설정
뒷마당에 심어놓은 당근을 터너가 뽑아놓은 줄 알지만 사실 다섯째 로랑이 뽑아놓은 것이나 어거스틴은 알지 못한다.
어거스트는 마녀니 드래곤이니 신화같은 건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리뉴얼/러닝 if
그동안 허무맹랑한 이야기로만 여기던 일들을 사실로 받아 드리면서 본인에게 일어난 일에 혼란스러워할 생각입니다.
그 과정 속에 솔직하지 못한 어거스트가 많은 사람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리뉴얼 전에는 약간은 고집있고 어수룩한 20대 풋풋한 어거스트를 보여준다면 리뉴얼 후에는 어느정도 인생을 살아본 새로운 어거스트의 모습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오너 계정
@rell_345577
성인 인증
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