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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l님 2023. 7. 19. 08:35

 

—공개란—

 

 

[캐치 프레이즈]

 

-老虎老了也是老虎-

 호랑이는 늙어도 호랑이

 

 

 

“술 맛 떨어지니까 좀 웃지 그래.”

 

 

【외관】

 

◆손과 발이 꽤 큰 편으로 2L 생수병조차 미니어처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이 있다.

◆옛날부터 노안으로 30대 때부터 새치가 나기 시작했다. 원래 머리색은 검정으로 현재는 회색으로 염색한 상태다.

◆더울 때는 반팔로 나온 셔츠도 입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차림으로 다닐 때도 있으나 양말만큼은 항상 신고 다닌다.

◆몸에 자잘한 흉터가 많고 주름과 섞여 정확한 형태를 구별하기 쉽지 않다.

◆단단한 등부터 팔까지 문신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름】

 

홍징웨이 | 洪景伟Hóngjǐngwěi

 

【나이】

 

59세



【키 / 몸무게】

 

211cm/152kg



【성별】

 

남성

 




【진영】

 

혁선 




【직급】

 

홍곤

 




【성격】

 

자유분방함/빙그레 썅놈/능글맞음/계산된 경박함/이기적 생각/호색한.

 

"이타적으로 살기엔 인생은 지루했고 성실히 살기엔 적성에 안맞아서 말이야.

네가 대신 내 지루함을 없애 봐."

 

 

 

그를 단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면 '개새끼'이 외에 적절한 단어는 없을 것이다. 오래도록 쌓여온 내공은 허상이 아닌지 하찮은 도발도 코웃음을 칠 뿐이었다. 오히려 같잖다는 듯 웃으며 역으로 상대방의 속을 긁는 걸 보니 그의 성질 또한 알만하다. 평소에는 게으른 사자처럼 느긋한 몸놀림으로 사람속을 뒤집어 놓고서는 일할 때는 민첩한 곰처럼 사람의 숨통을 잡아 흔든다.

완벽한 악당의 면모를 보이지만 그 모습은 영화 속 등장하는 우아한 악당과는 거리가 멀었다. 이 비열한 포식자는 고매한 품위를 지키기보다 비열한 승리자를 꿈꾼다. 타인에게 배풀기보다 타인의 무언가를 갈취하고 빼앗는데 익숙하다. 누군가 그의 앞에서 구걸을 한다면 헐어버린 거적때기마저 징웨이에게 빼앗길 가능성이 농후했다.

누군가는 타인의 미소에 마음이 풀어지고 또 누군가는 타인의 눈물에 공감한다곤 하나 이 남자에게 타인의 눈물과 미소는 한입거리 간식에 불과하다. 그것은 그에게 유희이며 또한 인생을 위한 컨텐츠라고 할 수 있었다. 종종 그에게  겁도 없이 윤리를 가르치려 한 사람들이 존재했으나 현재의 그를 보면 그 닥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추측된다.

성별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외모가 반반한 미인이 지나갈 때면 그 험한 버릇을 가만 두질 못한다.혹자는 그가 색을 밝히는 변태라 하기도 하고 남을 도발하기 위해 일부러 상스러운 말을 내뱉는 거라 평을 내놓기도 했다.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51년동안 밝혀지지 않았다.

 



【기타】

 

생일: 8월 26일

탄생화: 하이포시스 오리어

 

취미: 술마시기

특기: 맨손으로 맥주병따기.

 

Like: 술, 앙탈.

Hate: 정적인 일상.

 

그 외.

1. 향수는 묵직한 우드향이 나는 향을 주로 쓰며 사업장에서 쓰는 약냄새와 술냄새를 지우기 위함으로 독한 편이다.

2. 고민이 생기면 턱수염을 툭툭 뜯는 버릇이 있다.

3. 그의 성격을 잘 모르는 카지노 손님들은 단지 그가 술을 잘 사주는 입이 가벼운 아저씨로 알고 있다.

4. 아직 약에 중독되지는 않았으나 마약보다 더 한 도파민에 심각하게 중독된 상태이다.




【포지션】

 

T

 

 




【오너 / 캐릭터 선호&기피플】

 

  선호 플레이 기피 플레이
캐릭터 그 캐의 기피플레이 없음.
오너 대디플, 유치찬란 소꿉놀이, 유혈,고어, 나 잡아봐라. 없음, 님의 기피플레이



【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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